한국에서 인기 많은 반려견 TOP 10 : 진돗개

1. 진돗개의 유래 : 동남아 사냥개, 진도

진돗개의 유래는 진도에서부터 시작하지만 동남아의 사냥개가 세월을 보내며 번식하고 변종되는 상황 속에 논문에서 진돗개의 유전 정보를 조사하여 보니 뉴기니 고산개와 같은 계통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늑대의 형질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동물로 확인되었습니다.

2. 외모

주로 노란색을 가진 황구, 흰색을 가진 백구, 검은색을 가진 흑구, 재구, 네눈박이, 호구 외 약 10여 종이 있습니다. 크게는 이 6가지로 나눕니다. 물론 털의 색에 따라 어떠한 개체의 기준이 되지는 않습니다. 짧은 털을 가지고 있으며, 귀는 쫑긋이 서 있고 꼬리는 하늘로 말려져 있습니다. 이는 생후 3개월 이후부터 말리며, 개체마다 말리는 개체도 있고 나선형의 형태를 보이는 개체도 있습니다. 다리가 길어서 체고가 높은 편이라 해외 종에 밀리지 않는 덩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몸은 단모로 구성되어 있고 꼬리 쪽은 털이 약간 긴 편입니다. 
 

3. 성격

배변의 경우는 절대적으로 실내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산책을 최소 3~4회 해줘야 하는데 그 이유가 그러한 이유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즉 실외에서만 해결하는 깔끔한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는 거죠. 물은 싫어합니다. 어릴 때부터 물과 벽을 쌓지 않게 적극적으로 친근 성을 키워 준다면 비가 오는 날에도 배변활동은 실외에서 할 것입니다. 아주 영리하여 몇 번의 반복성으로도 훈련이 됩니다. 실내에서는 씹을 것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어뜯으려는 성질이 있어 가구나 신발을 테러할 수 있으니 물어뜯는 장난감을 선물해 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4. 번식 

번식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가리지 않고 진행되며, 새끼를 낳습니다. 그러니 누가 누구의 어미인지를 알 수가 없어 개새끼란 욕의 어원이 여기서 나왔다는 말도 있습니다. 
 

5. 기타 : 천연기념물

총유전체를 해독한 세계 두 번째 개로 첫 번째는 복서가 있습니다. 진돗개는 국가가 직접 관련을 하는 품종이며, 심지어 심사를 거친 진돗개들은 혈액샘플까지 보관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53호로 등록되어 있지만 모든 진돗개가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진도에 사는 진돗개로 심사를 거쳐서 통과하면 그제야 보호를 받게 됩니다. 표준말은 진돗개, 천연기념물 상에는 진돗개 라고 되어있습니다.